시흥시, 보행자 중심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확충

입력 2015년12월28일 11시47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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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시흥시는 도로명주소 사용률 향상을 위해 보행자 중심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설치했다.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이후 차량용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꾸준히 확충하였으나, 보행자를 위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시흥시는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 4천4백만원을 확보, 12월 28일까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
 

설치장소는 시민들의 통행이 빈번한 교차로, 이면도로 및 골목길 등이며, LED 보행자용 도로명판 6개소 12개, 벽면형 도로명판 315개, 기초번호판 114개 등 보행자 중심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441개를 설치했다.
 

시흥시 민원지적과장은 “보행자 중심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지속적으로 보완 및 신규로 설치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도로명주소 정착화를 위하여 시설물 관리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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