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정부가 해킹 공격하면 사용자에 통보

입력 2016년01월03일 11시3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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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텍스트 캡쳐
[연합시민의소리]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MS의 스콧 채르니 부사장은 “정부에서 주도하는 공격은 훨씬 정교하고 지속적이기 때문에 서비스 사용자에게 알리려는 것”이라며 특정 국가 정부가 주도하는 해킹 공격을 받으면 해당 서비스 사용자에게 이 사실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MS의 정책 변화는 중국 등 일부 국가의 정부가 주도하는 해킹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미 구글과 페이스북, 트위터 등은 정부 기관에 의한 해킹 공격이 일어났거나 관련 증거를 확보하면 사용자들에게 공지하고 있다.

이는 범죄, 테러 방지를 위한 감시까지 무력화하는 행위라는 게 각국 정부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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