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주석 통화'중국과 협조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

입력 2016년01월08일 12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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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북확성기 방송 낮 12시 전면재개

[연합시민의소리]8일 청와대는 북한의 4차 핵실험 도발에 따른 한중 공조방안과 관련해 "박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주석과의 통화 등 중국과 협조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정부가 대북확성기 방송을 이날 낮 12시를 기해 전면재개하기로 한 것과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에서 관련 장관들간의 면밀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 결정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확성기 방송 재개에 따른 NSC 상임위 회의 개최 여부에 대해선 "NSC 상임위가 '열린다, 안열린다' 예고한 적이 없다. 만약 열리면 제가 말씀드리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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