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중국 유명 춘절 특집 방송에 한국 가수' 초청

입력 2016년01월10일 20시20분 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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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0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오는 2월 8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중국 전역에 방송되는 강소위성 춘절 특집 프로그램 '2016 강소위성 춘절연환만회'에 출연, 현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강소위성 '춘절연환만회'는 중국의 유명 춘절 특집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여명, 곽부성, 사보량, 왕조람, 류암 등 중국어권 유명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고 특히 소녀시대는 이번 특집 방송에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10일 오후 북경 스타파크에서 녹화를 진행하며, 이 날 히트곡 'Gee', 'Lion Heart' 등의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중국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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