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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공단 도금 공장 화재 '1시간 30만에 진압'

입력 2016년01월11일 09시57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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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1일 새벽 3시반경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도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오전 5시경 진압됐다. 
 

인천공단소방서는 관내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50여분 동안 발령한 끝에 오전 5시경 불길을 잡았고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공장 7000㎡ 정도가 불에 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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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사설/논평 박근종 칼럼 ‘공급 확대 부동산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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