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 기네스북에 등재됐던'세계 최고령 향년 112세' 사망 보도

입력 2016년01월19일 18시20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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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 캡쳐
[연합시민의소리] 19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이 세계 최고령 향년 112세 남성으로 작년 기네스북에 등재됐던 일본인 고이데 야스타로(小出保太郞) 옹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후쿠이(福井)현 출신으로, 1903년 3월 13일생인 고인은 만성 심부전으로 입원해 있다가 이날 새벽 나고야(名古屋) 시내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고인은 젊은 시절 오사카(大阪)에서 신사복 재봉 기술을 배운 뒤 고향인 후쿠이현 쓰루가(敦賀) 시로 돌아와 턱시도와 연미복 등을 만드는 재단사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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