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계국, 중국 대륙 31개성, 직할시, 자치구 인구 전년 대비 680만명 증가

입력 2016년01월19일 18시26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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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9일 국제통계국이 세계 최대 인구 국가인 중국의 인구수가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13억7462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통계국은 중국 대륙(31개성·직할시·자치구) 인구는 전년 대비 680만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한해 출생인구는 1655만명으로 출생률은 12.0‰, 사망인구는 975만명으로 7.11‰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이 7억414만명으로 여성의 6억7048명보다 3366만명 많았다며 여성의 인구를 100으로 봤을 때 남성 인구의 비율은 105.02로 집계됐고, 출생인구를 기준으로는 113.51을 기록했다.


노동인구인 16세 이상 60세 미만 인구는 487만명 감소한 9억1096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66.3%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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