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업체 인턴 지원사업 '최대 930만원 지원'

입력 2016년01월21일 23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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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15일까지 인턴사업 참가신청서 접수

[연합시민의소리] 21일 제주도가 올해 기업체 인턴 95명(6억원 상당)에 대해 취업을 지원한다.

제주도가 올해 기업체 인턴 95명에 대해 취업을 지원,중소기업의 구인수요를 창출하고, 미취업 청장년의 조속한 취업을 지원하는 ‘2016년 기업체인턴사업’을 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수요자와 소통의 노력을 기울여 신규채용시 보조금 10만 원을 추가지원하고 2년 연속 최대인원 지원기업 신청제한을 통해 신규업체 참여기회가 확대된다.


기업인턴사업체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2월 15일까지 신청서를 경제산업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 가능한 기업은 상시근로자 3인 이상 사업장으로 소비.향락업을 제외한 모든 기업에서 최대 5명(상시근로자 50% 범위내)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인턴참가자는 만15세이상 45세 이하로 제한되며 인턴 3개월과 정규직 6개월, 합 9개월에 대해 월 70만 원(분기별 지원)씩 총 630만원을 지원하고 정규직 지원 종료 후 1년 이상 안정적으로 취업할 경우에는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각각 1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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