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관계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입력 2016년01월22일 17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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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에 22일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관계자 등 80여명이 경기센터의 역할과 더불어 경기센터가 보육 중인 스타트업들을 견학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방한에 따른 판교테크노밸리 방문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경기센터를 방문한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관계자들은 한국 정부와 KT 등 대기업 등이 협업해 스타트업들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들을 육성하는 모습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K밸리재단 박철규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전하진 국회의원은 ‘첨단자립마을 Sun Village’를 통해 태양에너지의 중요성을 역설하였고,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김수진 선임 연구원은 ‘판교테크노밸리 현황과 성공요인’ 을 발표가 이뤄졌다.

 

이후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관계자들은 백세현 대외홍보팀장으로부터 경기센터와 창조경제 그리고 스타트업 보육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1층에 마련된 ‘VR체험존’에서 한국 VR게임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타트업들의 보육공간을 방문하였다.

 

경기센터를 방문한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관계자들은 이번 방문이 한국의 창조경제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에 대해 새롭게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경기센터 임덕래 센터장은 “세계 여러 국가의 많은 이들이 경기센터를 방문, 견학하며 한국의 창조경제에 대해 배우고 돌아간다”며 “앞으로도 방문한 모든 이들에게 국가와 대기업의 협업, 그리고 국가적 차원에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최적의 생태계 조성하는 한국의 창조경제에 대해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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