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김무성 대표 마포을로 나오라' 맞대결 제안

입력 2016년01월26일 10시56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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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누구라도 좋다. 제일 강한 멘탈의 소유자를 보내라 바로 멘탈붕괴를 선물하겠다"

[연합시민의소리] 26일 서울 마포을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은 트위터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향해 "마포을로 나오라"고 20대 총선 맞대결을 제안했다.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김 대표에게 권고한다"며 "비겁하게 심약한 김태호 최고위원에게 마포을을 권하지 말고 본인이 나와라"고 올렸다.


또 "안대희 전 대법관도 피해 갔으니 용기 있게 나서라"며 "멋지게 한 판 붙어보자"고 주장 했다.

 

현재 마포을은 김성동 전 의원, 황인자 의원(비례), 최근 입당한 최진녕 변호사, 이채관 당 정책위원 등이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뛰고 있다.


정 최고위원은 "새누리당 누구라도 좋다. 제일 강한 멘탈의 소유자를 보내라"며 "바로 멘탈붕괴를 선물하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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