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29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실버넷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고양시 90대 할머니집 쓰레기 20톤 치워준' 이웃 사랑'
동 주민센터 "각종 벌레와 악취 등 위생상태가 극히 불량해 보건소에 요청해 별도의 소독을 해야 했다"
등록날짜 [ 2016년01월28일 11시22분 ]

[연합시민의소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혼자 사는 장모(90) 할머니는 20만원의 기초연금으로 생활하면서 물건에 무조건적 집착을 보이며 쌓아놓지 않으면 불편한 감정(저장강박증)으로 30㎡ 남짓 방 2개에 온갖 쓰레기로 뒤덮여 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적십자 봉사회 등 80여 명이 지난 25일 할머니 집 대청소에 들어갔고 이틀간 5t 트럭 4대 분량, 무려 20t의 쓰레기를 치웠다.


동 주민센터 직원은 "할머니가 150㎝도 안 되는 작은 키임에도 집 안은 할머니가 겨우 누울 공간 밖에 없었다"며 "각종 벌레와 악취 등 위생상태가 극히 불량해 보건소에 요청해 별도의 소독을 해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올려 0 내려 0
편집국 (cunews@daum.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법원, 달리는 버스내에서 넘어진 노인'운전사 책임 70%' (2016-01-28 11:31:14)
노인들의 죽음에 대한 인식 변화 '10명 중 8명 연명치료 반대' (2016-01-28 10:45:02)
봉화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
봉화군, 수원특례시와 우호결...
인천시-시의회, 영흥면 찾아 ...
인천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릴...
인천 동구,‘2024 관광사진 공...
김찬진 인천동구청장, 폭염·...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시가스 ...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