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의 시정 참여와 소통 위한 한마당 개최

입력 2016년01월29일 18시13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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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복정책자문단 전체회의, 인천 가치 재창조 설명 및 의견 나눠

[연합시민의 소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계각층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시민행복정책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3개 분과의 자문위원이 한 자리에 모여 2016년도 시정 운영방향과 올해 역점 추진사업인 인천 가치 재창조에 대해 설명하고,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기가 1년인 시민소통분과 자문위원(20명)이 새로 위촉돼 새로운 다짐을 하는 자리가 됐다.


「시민행복자문단」은 시 정책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전문적인 시각으로 각종 사업에 대해 조언과 자문을 함으로써 시정에 참여하고 상호 소통하고 있다. 현재 사회분과, 경제분과, 시민소통분과 등 3개 분과에 59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행복자문단이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조언과 자문으로 인천 가치를 재창조해 자랑스러운 인천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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