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간담회 개최

입력 2016년01월29일 22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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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가 29일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부의장 신성철) 소속 위원 20여명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이번 간담회는 경기센터와 보육기업들의 현 상황 파악과 더불어 이를 통해 과학기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국가과학기술의 혁신과 정보 및 인력의 개발을 위한 과학기술 발전전략 및 주요 정책 방향, 국가과학기술 분야의 제도 개선 및 정책에 관한 사항 등 대통령의 자문에 전문가적 의견을 제공하는 직속 자문기관이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소속 위원들은 임덕래 경기센터장으로부터 경기센터와 보육기업들의 소개를 들은 후 최진원 본부장에게 5층에서 보육기업들의 사무 공간을 안내 받으며 현장에 대해 자세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경기센터 보육기업인 루더스501(대표 정석희)과 홍채인식 이리언스(대표 김성현) 등과 함께 스타트업들의 현주소 및 고충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과학기술 인력 육성 및 기술사업화에 대한 생각도 주고받았다.

 

이날 방문을 총괄 준비한 경기센터 기획총무 설종진 팀장은 “이번 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현주소를 알릴 수 있어 좋았다”며 “스타트업들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센터 임덕래 센터장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 이번 방문이 스타트업들에게 더 좋은 환경이 제공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경기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들과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의 현주소를 알리고 보육기업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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