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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4일 설 명절을 맞아 육군 7873부대 2대대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남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박우섭 남구청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위문품으로 라면 15박스와 선물세트 22개를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민·관·군이 함게 튼튼한 지역 안보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