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오래된 묵은 쌀 2월부터 사료용 공급 추진

입력 2016년02월05일 23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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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농식품부는 2016년'쌀 특별재고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오래된 묵은 쌀 99천톤(현미 기준)을 사료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그간 사료관련 단체․농진청․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회를 통해 공급가격, 물량 배정, 사후관리방안 등 사료용 쌀 공급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하여 아래와 같이 사료용 쌀 공급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오는12일까지 사료관련 단체를 통해 사료업체의 구매 물량 및 시기 등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사료용 쌀 구매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후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사료용 쌀 공급을 추진하면서 유관기관 및 이해관계인과 정기적인 점검회의를 실시하여 부정유통 방지, 애로사항 등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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