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20대 총선 지역구 후보자 371명'공천 경쟁률 1.5:1'

입력 2016년02월16일 21시10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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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오후 6시 마감

[연합시민의소리] 16일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오후 6시 마감,총 371명이 제20대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성별로 남자가 337명, 여자가 34명,전체 지역구(246석, 제19대 국회 기준)을 고려했을 때 공천 경쟁률은 1.51:1이다.

여야가 합의한 제20대 총선 지역구 의석수(253석)를 적용하면 1.47:1이 된다.


가장 많은 후보자가 몰린 곳은 경기도로 105명으로 경쟁률은 2.02대 1,  서울(48석)에서도 84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1.75:1, 전남·전북에는 나란히 2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1을  광주(8석)에도 13명의 후보자들이 출사표를 내 1.63: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북 6명(0.40:1), 대구 3명(0.25:1)의 후보자만이 등록해 경남의 경쟁률 0.75:1(12명)에 불과, 부산(19명, 1.06:1), 울산(7명, 1.17:1) 인천 16명, 대전 12명, 세종 3명, 강원 10명, 충북 14명, 충남 15명, 제주 6명의 후보자가 해당 지역구에 도전할 뜻을 밝혔다.


후보자 공모가 마감됨에 따라 당장 다음날부터 본격적인 공천 심사과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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