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경찰서, 여자친구 살해및 시신유기 10대 긴급체포

입력 2016년02월25일 09시43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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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5일 전남 화순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으로 김모(18)군을 긴급체포,김군을 도와 시신을 유기한 친구 김모(18)군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김군은 지난 23일 오후 3시경 전남 화순군 도암면의 한 하천 옆에서 여자친구 A(18)양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김군은 A양과 다른 여자를 만난다며 말다툼을 하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A양은 지난 23일 오후 집에서 나간 뒤 연락이 두절돼 이날 밤 가족에 의해 가출신고가 접수됐고 24일 오후 10시 10분경 하천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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