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금메달,스켈레톤 윤성빈 은메달 획득

입력 2016년02월28일 21시3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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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8일 한국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을 세계 정상으로 이끈 이용 국가대표 감독(38·강원도청)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독일 퀘닉세에서 개최된 시즌 마지막 월드컵 8차 대회에서 봅슬레이 원윤종(31·강원도청)-서영우(25·경기도연맹) 조가 금메달, 스켈레톤 윤성빈(22·한국체대)이 은메달을 나란히 차지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한국 팀은 이번 시즌에서 봅슬레이 세계랭킹 1위, 스켈레톤 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평창에서의 메달 획득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평창 메달 획득에 한층 더 다가선 한국 봅슬레이 스켈레톤 대표팀은 오는 3월1일(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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