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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26일 월디관 4층 회의실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자활입문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2016년 자활사업 주요 개정사항과 자산형성지원 사업(희망·내일키움통장) 및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안내, 그리고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우수사례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자활입문교육은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 시행 초반에 사업의 목적과 근로조건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함으로써 근로 의욕 및 동기 부여의 계기를 마련하여 참여자들의 자립·자활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자활입문교육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자활 의지를 향상시켜 빈곤층 조기 탈피에 성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