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검단4동, 책 읽어주는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6년02월29일 19시5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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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서구 검단4동 주민센터(동장 이규천)는 어린이들의 책에 대한 흥미롤 높이고 독서습관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월 26일(금) 오후3시에 “책 읽어주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검단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남원진)가 주관하여 개최하였으며 “책과 함께하는 금요일”이라는 테마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검4랑 꿈 도서관에서 운영되며, 2016년 3월부터는 운영시간이 변경되어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 프로그램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미취학어린이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가 책을 읽어주고 책 내용에 대하여 독서퀴즈대회 등의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진행하는 독서체험행사로서 검4랑 꿈 도서관을 찾는 유아 및 어린이 등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남원진 검단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매월 지정도서를 달리하여 읽어주고 독후감상화 그리기, 스토리텔링, 독서퀴즈대회 등의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어린이들의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친근한 도서관 이미지를 조성하여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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