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무궁화 정원 조성

입력 2016년02월29일 20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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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주년 3·1절을 맞아 조성된 무궁화 정원이 역사의 기록인 대통령기록물과 더불어 자라나는 세대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우는 교육의 장이 될 것"

[연합시민의소리] 29일 행정자치부는 오전 대통령기록관 무궁화 정원 개장식을 갖고 무궁화 정원은 대통령기록관 전시관 입구에 총 넓이 126㎡ 규모로 꾸며졌다.


산림청으로부터 기증받은 17개 시·도의 대표 무궁화 17그루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건물 외곽을 둘러싸는 형태의 담장을 설치했다.


이재준 대통령기록관장은 "제97주년 3·1절을 맞아 조성된 무궁화 정원이 역사의 기록인 대통령기록물과 더불어 자라나는 세대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우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기록관은 2007년 대통령기록물법 제정에 따라 설치된 기관으로 성남시 국가기록원 서울기록관의 일부를 써오다 2015년 11월 세종시로 옮겨 올해 1월14일 재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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