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보건지소, “행복한 첫 밥상 이유식 교실” 운영

입력 2016년03월03일 11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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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3일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 검단보건지소는 오는 11일, 보건지소 4층 대강당에서 지역 내 영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영아의 균형 잡힌 성장과 바른 식사습관 형성을 위하여 “행복한 첫 밥상 이유식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단계별 먹일 수 있는 식품과 피해야할 식품 및 조리방법 등 이유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실천방안을 제공하여 이유식을 어려워하는 초보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유식 교실은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상반기와 하반기 연2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이유식교실에서는 영아 구강관리에 대한 강의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영아 보호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검단보건지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영아 보호자 및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이며 활용도 높은 이유식 교실을 운영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검단보건지소 영양상담실(032-560-34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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