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연합시민의소리] 4일 김종인 더민주 비대위 대표는 이날 당 비대위,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야권통합 제의에 대해 엇갈린 반응이 있지만 아직도 며칠 시간은 남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지금이라도 그 사람들이 국민의당 변화해 새로운 야당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국민의 절실한 소망"이라고 말했다. 
 

김종인 대표는 "저는 이당에 와서 패권 정치를 씻어내려고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패권정치가 부활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나치게 현실성없는 진보를 내놓고 절대적 가치인양 했던 이런 측면, 현실성 없는 진보는 다시는 당에 발을 붙일수 없도록 하려고 한다. 야권이 단합을 못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느 정당 못지않게 당내 민주주의를 철저하게 이행하는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노력하겠다며 약속 "드린다고 말하고 "어떤 정치적 목적보다도 우리당에 동참하면 자기의 능력따라 소기의 목적 달성할 수 있다 확실히 말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4·13총선에서 야권 단합해서 여소야대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이 실질 필요한 정책들을 제시해 대선에서 정권교체 만드는 기반 만드는 것 이것을 각별하게 유념해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