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을 김태환 공천 탈락 '술렁'

입력 2016년03월05일 14시34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지역의 기대되는 젊은 정치지망생을 공천하는 건 순리라고 본다"는 반응도...

[연합시민의소리] 5일 새누리당 경북 구미을 장석춘 예비후보가 전략 공천된 것과 관련해 지역민들과 예비후보들의 반발이 거세지고있다. 

김태환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역구 경북 구미을 유권자들은 김 의원 사무실로 이른 아침부터 수 십 명이 몰려 격한 반응을 쏟아내며 이한구 공천위원장이 무슨 권리로 이러느냐"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있다.


이 지역 출마를 준비해 온 다른 예비후보들도 장석춘 예비후보가 전략 공천된 것과 관련해 새누리당의 결정에 반발하는 등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한 시민은  "지역의 기대되는 젊은 정치지망생을 공천하는 건 순리라고 본다"는 반응등 민심이 술렁이고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