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걸, 국민의당 입당자들 비판

입력 2016년03월06일 10시35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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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원균'처럼 행동하다가 필요할 때 '이순신 장군'을 본받자고 ..."

[연합시민의소리]6일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은 지난5일 "평소 '원균'처럼 행동하다가 필요할 때 '이순신 장군'을 본받자고 해도 진정성이 있다고 할 수 없다"며 국민의당에 입당한 탈당자들을 비판했다.


김 국민통합위원장은 "호남에서 국민의당으로 간 인물 중 '김대중 정신을 계승한다'는 분들의 평소 행동이 그렇지 않았다"면서 '김대중 정신'을 '민주주의, 인권, 한반도 평화, 지역 차별 없이 화합하는 세상이라 믿고 실천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이를 실천하는 사람이 DJ 정신을 계승한 분이다"고 주장하면서 "저도 그 계승을 잘 못 했는데 이제는 제대로 해보려고 (정치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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