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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여성 신인과 똑같이 면접심사 받아

입력 2016년03월08일 07시5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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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선거구 조정 지역 중 경기·충청·강원 22곳의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면접 심사

[연합시민의소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는 지난7일 총선 선거구 조정 지역 중 경기·충청·강원 22곳의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면접 심사를 했다.

이날 면접엔 국회 최다선으로 8선에 도전하는 서청원 최고위원(경기 화성갑)도 참여했다.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 서 최고위원은 '최다선인데도 면접에는 예외가 없느냐'는 질문에 "어느 사회든 룰이 있고 룰을 따라야 질서가 유지되는 것"이라고 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선배님이 오니 다들 긴장했다"고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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