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청에 신혼의 추억 포토존 마련

입력 2016년03월11일 10시24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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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실에 '혼인신고기념 포토존' 설치해 화제

[연합시민의 소리] 안양시동안구가 이달부터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난 서비스가 있다. 바로‘혼인신고기념 포토존’이다.
 

혼인신고를 마치는 신혼부부들에게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자는 취지다. 동안구청에서 혼인 신고한 부부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둘만의 멋진 포즈를 취한 부부를 위해 명예시민과장들이 촬영을 서비스하기도 한다.
 

작년 동안구청에 혼인신고된 건수는 총 2천676건으로 집계돼 있고, 하루 평균으로는 11 ∼ 12건에 이르고 있다고 동안구의 한 공무원은 전했다.
 

송종헌 안양시동안구청장은 혼인신고 포토존을 비롯해 미니정원, 인터넷프라자, 미니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구청을 찾는 주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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