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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9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B-communication 대표 남원선 전문 강사를 초빙 “나를 찾아서 떠난 여행” 이라는 주제로 사회복무요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소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소통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이고 밝은 태도, 인내와 성실함의 중요함을 강조, 무엇보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1000M 금메달리스트 호주 쇼트트랙선수 브래드 버리의 불운했던 과거를 극복한 사례를 통해, 순간 불운을 겪는 것 같았지만 끝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자에게는 하늘도 그 노력을 인정해 준다는 감동적인 사례로 일부 사회복무요원들의 다소 위촉된 자존감을 키워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교육 후, 복무관리 및 사회복무요원 직업 찾아주기 프로그램 참여 등 시책설명과 모범사회복무요원에 대한 표창대상자에게는 포상휴가 5일의 인센티브 제공 지속 운영으로 사회복무요원의 사기 진작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한 복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