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비례 1번 이정미. 2번김종대

입력 2016년03월12일 17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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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분열 구도와 당 지지율을 고려할 때 3~4석가량의 비례 의석 예상

[연합시민의소리] 정의당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당원들을 상대로 온라인·현장·ARS 투표 결과를 종합, 비례대표 후보 14명을 20대 총선에 나설 비례대표 후보를 경선을 통해 확정했다.

▲ 1번 이정미 ▲ 2번 김종대 ▲ 3번 추혜선 ▲ 4번 윤소하 ▲ 5번 김명미 ▲ 6번 조성주 ▲ 7번 이현정 ▲ 8번 이영석 ▲ 9번 정호진 ▲ 10번 양경규 순이다. 

김 전 편집장은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당원들을 상대로 실시한 온라인·현장투표·ARS 투표 결과 4428표를 얻어 1위를 했지만 여성은 홀수, 남성은 짝수 순번을 받는 원칙에 따라 2번에 배치됐다.

이 부대표는 1694표로 여성 중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추혜선 전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이 3번, 윤소하 전남도당위원장이 4번, 김명미 부산시당 상임위원장이 5번을 받았다.

정의당 내부적으로는 야권 분열 구도와 당 지지율을 고려할 때 3~4석가량의 비례 의석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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