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상반기 모범음식점 11개소 신규 지정

입력 2016년03월14일 13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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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10일 위생관리, 시설,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일반음식점 11개소를 ‘2016년 상반기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했다.
 

구는 모범음식점 신규 신청업소 중 현지조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모범업소 세부 지정 기준, 좋은 식단 이행 기준을 충족한 업소를 모범 음식점으로 선정했다.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된 업소는 산수향, 수려한 밥상, 서촌이가, 풀잎채(롯데백화점 부평점), 계절밥상(부평역사점)과 삿뽀로(부평점), 어담세꼬시(부평점), 명품삼계탕, 남해해물탕, 본화로왕소금구이, 엄청난 낙지 등이다.
 

모범 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구 홈페이지 홍보,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위생물품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구 관계자는 "모범음식점 발굴․육성으로 일반음식점들의 위생 수준도 향상되고, 음식 맛과 서비스 수준도 나아져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년 하반기 모범음식점 신청접수 및 지정 관련 사항은 부평구보건소 위생과 식생활안전팀(☎509-67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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