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꿈나무 교통나라,‘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입력 2016년03월15일 14시1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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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4월부터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을 대상으로 삼산동 소재 ‘부평꿈나무 교통나라’에서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은 매주 화․수․목요일 10시~12시, 영상을 통한 교통안전 이론 교육과 자전거 체험 실습 교육으로 진행한다. 도로교통공단의 강사가 흥미롭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어린이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게 된다.
 

부평구는 어린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과 교통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2014년부터 ‘어린이 안전 교실’을 운영해 왔다. 운영 첫 해 49개 단체, 1,586명, 지난 해 41개 단체, 1,223명의 어린이들이 자전거 안전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자가 계속 늘어가고 있는 만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구의 안전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도로 교통문화 정착과 올바른 교통예절 확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자전거 안전 교실’은 연중 접수하고 있다. 체험 희망 단체는 ‘부평꿈나무교통나라’로 신청(☎ 509-8887)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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