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2016년 여름편 공감글판 문안 공모

입력 2016년03월15일 14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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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여름에 잘 어울리면서 구민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2016년 여름편 공감글판’ 문안을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공모한다.
 

부평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구민에게 정서적 감동을 주며 여름에 어울리는 문안(15자~25자 내외)을 1인 2편 이내로 작성, 부평구청 홈페이지 팝업창, 이메일(dus0810@korea.kr), 또는 방문(부평구청 비전기획단)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문안은 부평구 공감글판 문안선정위원회에서 심사해 3편을 선정, 최우수 1편 15만원, 우수 1편 10만원, 장려 1편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부평구는 현재 봄편 공감글판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박노해 시인의 ‘강철새잎’에서 인용한 “저거 봐라 새잎 돋는다. 아가 손마냥 고물고물 잼잼 새순 돋는다”를 구청사, 부평어울림센터, 관내 공공 도서관 등에 게시하여 주민들과 좋은 글로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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