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 공천결과 '욕설 녹취록 파문의 주인공 윤상현 의원' 컷오프

입력 2016년03월15일 22시2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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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진영,안상수의원 동반 탈락

[연합시민의소리]15일 새누리당 이한구 위원장은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7차 공천결과 브리핑을 통해 친이계 좌장 이재오 의원(서울 은평을), 진영(서울 용산) 의원과 안상수(인천중.동.강화,옹진) 의원도 동반 탈락했다.


욕설 녹취록 파문의 주인공 윤상현 의원 컷오프로 가닥을 잡았다.

김무성 대표의 측근인 김성태 김학용 의원은 공천 확정, 황우여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연수갑이 아닌 인천 서구을로 지역을 이동하는 조건으로 겨우 공천 탈락을 모면했다.

서초갑의 경우  이혜훈 전 의원과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경선을 치른다. 
 

서초구을도 현역인 친박 강석훈 의원과 박성중 전 서초구청장,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정옥임 전 의원이 4파전을 치른다.


강남 갑에서는 현역 비박계 심윤조 의원과 이종구 전 의원이 맞붙고, 강남 을에서는 현역인 김종훈 의원과 권문용 전 강남구청장, 원희목 전 의원이 3파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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