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낮기온 33.4도 전국 최고

입력 2008년07월23일 02시13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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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 영향 23일 밤부터 대구.경북 5~10㎜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

[여성종합뉴스]대구지역의 22일 낮 최고기온이 33.4도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무더웠다.

 대구기상대는 영덕 33.1도, 포항 32.4도, 영천 32도, 의성 31.7도, 구미 31.1도, 울진 29.1도, 문경 27.8도 등 대구와 경북의 낮 최고기온은 27~34도의 기온 분포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또 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영덕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으나 대구를 비롯해 경산.군위.청도.성주.칠곡 등 경북도내 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오늘 밤 경북 북부내륙의 산간지방에 한 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서쪽에서 다가오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3일 밤부터 대구.경북에 5~1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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