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지촌 허룡은 현재 생존해 계시는 이시대의 마지막 문인 화가라고 널리 알려진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 서산지역에서 화폭에 카타리시스를 담은 삶의 여정에 대한 결정체를 필에 담아 "서산문화회관에서 오는 11일~18일"까지 7일간 전시회를 갖는다.
천년의 고목에서 힘차게 뻣어진 가지로 붓을 휘말아들여 여유로움이 깃든 강한 필력의 화합에 검은 먹물의 찬란한 생동함이 화선지위에 장이 펼쳐 고위함의 결정체로 한폭의 그림이 완성되는 모습을 볼 수있다.
중국 근대화의 거장인 대가 제백석을 능가한 지촌의 필력에 힘을 주듯 찬란한 기운을 드러 내놓는듯 한 열정이 세상에 펼쳐지는 그 모습에서 다시한번 지촌 거목의 자취를 만끽할수 있다.
독립유공자의 후손답게 흐트러짐이없는 꼿꼿한 자태의 온유한 성품으로 만인들을 대함에 가히 그림자라도 흠모 할 만한 지촌! 그는 우리시대의 진정한 서화가이며 한국화단에 거목이라한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지촌은 80순 노후에 태어났던 고향에서 한국화단의 모든 화력을 섬협하고 시.서.화(時 書 畵)를 마음과 몸에 담은 문인으로써 전통 동양화 그림만을 고집해온 우리시대 어른 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펙트(fact)라는 호평 받고있다.
미술평론가 지촌(芝村)김남수 의 <전통동양화보(傳統東洋畵譜)>를 평함에 글씨와 그림을 손수 육필로 완성해낸 역작이라고 평하고 이는 모든 미술 지망인에게 필독의 귀중한 지침서라고 언급했다.
지촌 (芝村)은 서화작품뿐 아니라"동양화의 이론과 실제"를 저서로 2권이나 출판했는데 이는 그가 평생을 연구하고 터득한 전통동양화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담아 후진들의 공부에 길잡이로 제공했다.
*지촌은1931년충청남도 서산군에서 한학자였으며1919년기미운동 의 주동자로" 조선독립만세"를 부른 독립유공자 허후득의 장남으로 태어나 서력(書曆)75년 화력(畵曆)45년의 세월을 품고 세상을 향해 날개짓을 하며 오늘 우리와 함께하는 고귀한 자태이시다.
*지촌노화백의 "전통동양화보집"은 이탈리아밀라노에 "국립이탈리아 브레라미술대학교 (미술원)수장고도서관에 대학장서와 함께 책목록에 넣어지는 영에도 앉았다.
이는 도서관대표 프란세스카폴리아여사의 자필사인이 기록된 문서를 받고 인정한 것이다. 지촌 서화실 전화: (02) 989-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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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촌 허룡 선생님 프로필
-.충남 서산 출생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단원예술제 심사위원
-.전통예술대상전 초대작가
-.서울 미술제 심사위원
-.한국문화 대예술제 심사위원
-.한국예술전람회 초대작가상 수상
-.83,대예술제 초대작가
-.한국미술대전 심사위원
-.현대미술대상전 심사위원
-.한국미술 '84,대제전 심사위원
-.동경 아세아미술제 초대작가
-.신미술대전 심사위원
-.세종미술제 초대작가
-.한국서도학회공모전 심사위원
-.현대미술학회 문화상 수상
-.전국전통미술공모전 심사위원
-.전통미술공모전 운영위원장 역임
-.한성예술제 심사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
-.도봉미술작가회 회장
-.한중서법명가전 출품
*.개인전*
-.개인전(동덕미술관1988)
-.1992년 개인전 (조선일보미술관)
-.1993년 대구시민회관
-.1994년경남 진주 상호신용금고
-.1994년 일본동경
-.1995년세종문화회관
-.전통동양화보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