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임팩트 챌린지 2016'를 통해 비영리단체 대상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 모집

입력 2016년03월21일 23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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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오광성)과  구글코리아는 21일부터「구글 임팩트 챌린지 2016」를 통해 사회적기업 등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1일(월) 오전10시30분 구글 캠퍼스에서 한국 런칭행사를 진행한「구글 임팩트 챌린지 2016」은 사회적기업 등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비영리단체 지원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된 4팀에게는 총 30억 규모의 지원금과 함께 향후 1년여 동안의 멘토링을 제공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구글 임팩트 챌린지 2016」의 홈페이지(http://impactchallenge.withgoogle.com/korea2016)를 참고하면 된다.
 

 진흥원은 구글코리아와 협력하여 프로그램 홍보와 멘토링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앞서 3월 1일부터 글로벌 금융회사인 JP모간의 「글로벌 사회적기업(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창업초기 (예비)사회적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들이 사회적기업이 추진하는 ‘세상 변화시키기’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동참할 수 있도록 발굴․매칭하고 있다.
 

 진흥원 최혁진 판로지원본부장은 “「구글 임팩트 챌린지 2016」에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향후에도 글로벌 기업들이 사회적기업의 혁신과 발전에 계속하여 힘을 실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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