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환경지킴이 통합교육

입력 2016년03월23일 15시5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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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22일과 23일에 걸쳐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환경지킴이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환경지킴이 참여자 370명이 참여, 노인 사회참여의 의미와 역할, 도로교통안전교육 등 소양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의 교육을 받았다.
 

구는 올해는 총 55개 사업에 4천3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와 교육 위탁협약을 체결, 다양한 전문강사 인력풀을 통해 선택과목의 다양화를 모색하는 등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부 교육은 사업단별의 특성을 반영, 수행기관에서 조금 더 세분화돼 추진될 계획이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과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한 사회참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인일자리 발굴에 주력해 노령화 시대를 준비하는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고령화시대에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 노인의 소득보조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구에서 역점을 두고 시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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