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종합어시장 노후지붕 교체 ‘이용자 홍보부족으로 불안감 가중’

입력 2016년03월25일 10시51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시장은 썰렁~ 상인들 울상

[연합시민의소리]  25일 인천 중구 연안부두 종합어시장 노후 지붕 교체공사가 선정돼 사업비 12억여원을 확보, 2016년 전통시장 기반 조성사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들이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어 공사전반의 불만이 쌓이고 있다.

 

인천 종합어시장은 지붕교채 공사 진행을 하면서 이용자들에게 충분한 홍보도 하지 않은체 내부에 파이프 작업등으로 이용자들에게 위협감을 조성하고 있는데도 조합측은 현수막을 걸어 놓았으니 홍보를 다 했다고 여겨 실제로는 조합원들인 상인들은 이용자들의 안전 불감증에 따른 수입에 타격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어시장에 다녀간 다수의 민원인들은  어시장의 지붕교체 사업이란 상인들의 말을 듣고 지붕을 올려다 보고는 수십년동안 환경호르몬이 많이 발생하는 스레트 지붕에 중간 거름막도 없이 사용해 온 사실에 또 한 번 놀랐다고 항의한다.

따라서 식재료를 판매하는 어시장인 많큼 공사기간동안 철저한 관리와 다중이용시설로 이용자들의 쾌적한 환경과 식재료인 어류의 위생환경을 위한 철저한 대책이 요구된다고 충고한다.

또 중구청은 관리청으로 보조금 사업을 함에 있어 다중이용자들의 안전과 먹거리 위생안전을 위한 철저한 대책과 관리가 요구 됨에도 불구하고 조합만 믿고 너무 안일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위한 어류 판매장이 수 십 년 동안 환경호르몬 위험 건축자재인 스레트 지붕을 사용하면서 중간 차단막설치도 없이 공사를 가행하는 무모함에 놀랐다며 국민의 건강 위해환경과 위생 안전문제를 제기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