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래지향적 생태환경보전의 필요성 재인식!!

입력 2016년03월25일 10시27분 임화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시 인재개발원, 생태환경 특색사업 과정 운영

[연합시민의 소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재개발원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시, 군·구 5급 이하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생태환경 특색사업 과정’을 운영한다.


자연환경보전의 필요성과 생태환경복원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과정은 인천시 인재개발원과 국립환경인력개발원간 협업사업이다.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 현진오 소장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생태복원부 양두하 차장을 초빙해 생태계 파괴와 복원사례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수도권매립지와 국립생물자원관, 국립환경과학원을 탐방한다.


한편, 인재개발원은 자연환경의 현재와 미래를 고찰하고 급변하는 자연환경 정책 및 방향의 이해 증진을 통해 참가 교육생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응복 인재개발원장은 “흥미위주의 다양한 콘텐츠 체험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도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며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