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및 근절 캠페인 전개

입력 2016년03월25일 16시4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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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24일 옛 시민회관 쉼터공원 일대에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인천옥외광고물협회 남구지부와 노인인력지원센터 회원, 인근 6개 동 주민센터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시민회관쉼터와 주안역, 도화사거리, 신기사거리 등에서 거리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또 중국 아오란 그룹의 인천투어와 제14회 FIG 세계 에어로빅체조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영업주들에게 간판은 신고(허가) 후 적법하게 설치할 것과 현수막은 지정게시대에 설치할 것 등도 적극 홍보하는 민·관합동 캠페인도 실시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불법광고물 근절에 앞장 서기 위한 불법광고물 추방 결의문 낭독도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가지나 가로변에 무분별하게 난립돼 있는 불법 유동광고물 등의 감소와 정비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쾌적한 시민통행권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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