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장안면, 산불진화에 나선 헬기 1대 추락

입력 2016년03월27일 20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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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탑승한 조종사 사망

[연합시민의소리]27일 오후 4시50분경 경기 화성시 장안면에서 산불진화에 나선 헬기 1대가 추락한 사고로 홀로 탑승한 조종사 A씨(63)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추락한 헬기는 독일제 BO-105S 기종으로 화성시는 산불 진화 등에 사용하기 위해 세진항공으로부터 임차해 이날 오후 3시50분경 발생한 산불은 오후 5시28분경 진화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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