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실무분과회의 개최

입력 2016년03월29일 13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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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2016년도 제1차 실무분과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지역사회복지,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 가정여성보육, 교육문화, 보건의료 분과 등 7개 실무분과별로 진행됐다.
 

7개 실무분과에는 각 분야별 중간관리자, 실무자, 해당 분야 공무원 등 총 53명이 활동하고 있다.
 
각 실무분과별 소속 기관 분과장을 중심으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분야별로 이슈가 되는 내용과 실무분과 활동계획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 소속기관 현황을 공유하고 올해 분과네트워크 활동도 논의했다.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무분과 회의를 진행, 지역의 사회복지 및 보건, 주거, 교육, 문화, 고용 등 다양한 사회보장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 지역 내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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