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31일부터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전면 시행

입력 2016년03월30일 13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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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31일부터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란 출생신고시 통합신청서 작성을 통해 출산 관련 서비스를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다.
 

서비스는 전국공통인 가정양육수당 제공, 다자녀가정 공공요금 감면(도시가스, 전기요금)이 있으며, 남구 자체서비스인 모유수유클리닉, 산후우울증검사, 어린이 건강수첩 배부 등 보건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 신청을 위해서는 신분증, 통장사본 등을 지참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며, 다자녀가정 도시가스·전기요금 감면을 위해서는 고객번호를 필수로 알아야 한다.
 

구 관계자는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시행을 통해 구민들이 공공기관을 여러번 방문하는 수고로움을 해소하게 됐다”며 “개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행정기관에서 먼저 제공해 정보 부재에서 오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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