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소년회관 '자.몽.청' 주말전문체험활동 운영

입력 2016년03월31일 19시18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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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및 서울역사박물관 탐방을 통해 역사인식 함양

[연합시민의 소리] 인천시  소년회관(관장 김경미)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은 지난  26일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및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주말전문체험활동‘역사보물찾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역사책으로만 알고 있는 역사를 궁궐문화원 궁궐문화해설사와 함께 창덕궁을 직접 거닐면서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와 역사적인 의미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서울을 중심으로 조선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활동을 통해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는데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으며, 우리가 모르는 역사에 대해 지식을 쌓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역사지식을 쌓아서 우리나라 역사를 사랑하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은 교과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매달 주말전문체험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며, 4월에는 교과‘체육’을 주제로 인천시 내 중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 4개소가 모여 주말전문체험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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