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총선-D10, 인천 13석'새누리당과 더민주는 각각 1곳씩만 우세' 주장

입력 2016년04월03일 10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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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인천 지역 11곳 최고접전지' 평가

[연합시민의소리]3일 인천 13석으로 새누리당과 더민주는 각각 남구갑(홍일표), 계양을(송영길) 1곳씩만 우세를 주장했고, 국민의당은 우세 분류 지역이 없는 가운데 나머지 11석은 어느 정당도 확실한 우세를 주장하지 않았으며 새누리당의 컷오프의 불만으로 무소속 출마한 중동옹진강화(안상수)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현 새누리당의 배준영 진영의 대한 내항관련 의혹등의 이해가 유권지들을 설득시키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으며 무소속 안상수 후보 진영에 빌미를 잡힌 형상이다.


또 막말파문으로 탈당해 남구을지역에 무소속으로 출마란 윤상현후보의 질주와  연수을지역의 경우 연합공조를 추진하던 한광원 후보의 국민당 당론에 따라 다야 구조를 펼칠수 밖에 없는 판세, 서구을지역은 새누리당 지지세가 강한 강화 지역이 분리됐고 서구는 갑과 을 두 지역으로 나뉘었는데, 북부에 자리한 을 지역은 그나마 야당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강한 지역으로 새누리당에선 5선의 황우여 전 대표가 전격 투입됐고, 더민주에선 치과의사 출신 신동근 후보가 벌써 다섯 번째 도전에 나섰다.


따라서 여당 중진의 6선과  야당 신인의 4전 5기에 관심이 집중, 판세등이 모두 경합지역으로 분류해 선거초반 판세 분석상으로는 인천 지역 최고접전지로 평가되고 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해 첫 주말 선거를 열흘 앞둔 현재 각 정당의 선거전략단위에서 집계한 자체 판세 결과를 토대로 초반 판세를 분석했다.


각 정당은 253개 지역구를 자체 또는 언론사의 지역구별 여론조사와 당 지지도, 역대 선거결과 분석, 현지 민심 동향 실사 등을 바탕으로 판세를 '우세'-'경합우세'-'경합'-'경합열세'-'열세'의 5점 척도에 따라 구분한다.


새누리당이 '우세' 지역으로 꼽은 77곳 중 ▲수도권 22곳 ▲대구경북 17곳 ▲부산울산경남 25곳 ▲충청권 7곳 ▲강원 6곳과 더민주가 꼽은 35곳은 ▲수도권 18곳 ▲호남 8곳 ▲충청권 6곳 ▲부산울산경남 2곳 ▲강원 1곳, 국민의당이 '우세' 지역으로 꼽은 20곳은 서울 한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호남지역이며  정의당은 경기, 경남 선거구 각각 한곳에서 우세지역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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