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4·13 총선 투표소 1만3837곳 확정

입력 2016년04월04일 20시3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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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투표소 접근불편,투표구 관할구역 변경 ,근무 및 영업 등의 사유로 814곳의 투표소 변경

[연합시민의소리]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1만3837곳을 확정했다.


이날 투표소를 확정하며 유권자들이 투표소를 찾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난 2014년 제6회 동시지방선거의 투표소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원칙하되 선거인이 사용하는데 불편을 겪었거나 투표소로 사용할 수 없는 장소는 부득이하게 변경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투표소 접근불편(317곳) ▲투표구 관할구역 변경(207곳) ▲근무 및 영업(290곳) 등의 사유로 814곳의 투표소를 변경했다고 전했다.


투표소가 변경된 경우 종전 투표소 입구 등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해 변경 투표소 위치를 안내할 계획이다.


또 이날부터 홈페이지(www.nec.go.kr)와 스마트폰 '선거정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관위는 이날 각 유권자 가정에 선거공보와 투표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선거공보에는 후보자의 정견·공약과 재산·병역사항·세금납부 및 체납사항·전과기록 등의 정보가, 투표 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과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 참여방법 등이 게재돼 있다.


후보자에 대한 정보는 중앙선관위 누리집(http://www.nec.go.kr)에서, 선거공보는 정책공약알리미(http://policy.nec.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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