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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옹진군은 지역의 관광정보를 전달하는 문화관광 해설사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해설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을 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군 문화관광 해설사 9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인천재능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보수 교육 과정으로 진행한다.   
 

보수교육은 문체부로부터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과정 인증을 받은 교육기관에서 전문 강사가 옹진군 역사와 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제공과 친절한 이미지, 재치 있는 스토리텔링 기법교육으로 관광객에게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친절한 마인드 제고 및 해설의 질을 높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옹진'의 이미지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