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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유인섬 화재피해 절감, 의용소방대 활약

입력 2016년04월11일 10시3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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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지난 7일 백령도 남포리 야산화재와 8일 연평면 나대지의 그물 적하장 화재에서 백령의용소방대와 연평의용소방대의 활약으로 화재피해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소방력이 내륙지역보다 취약한 유인섬의 의용소방대는 신속한 화재 대응과 기타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로 섬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활동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유인섬의 의용소방대의 활약으로 화재 및 기타 안전사고 시 피해 절감효과를 보고 있다. 지역 소방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의용소방대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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