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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더불어민주당 후보 45.9%(45,616표) '인천 서을' 당선

입력 2016년04월14일 03시5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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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4·13 총선에서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5.9%(45,616표)로 인천 서을에 당선됐다.


신동근 당선인은  4전 5기출마로 6선에 도전한 새누리당 황우여 후보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서울대학교 치의학과 대학원(박사과정) 수료, (전)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전)새정치민주연합 인천광역시당 위원장으로  "부족한 저를 당선시켜 주신 서구을 주민께 감사드린다"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신 후보는 2002년 국회의원 재보선, 2004년 17대 총선, 2012년 19대 총선, 2015년 국회의원 재보선 때 서강화을에서 4차례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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