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51지역구 후보 냈지만 단 2명 당선

입력 2016년04월14일 05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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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 심상정 후보만 승리'3선'

[연합시민의소리]14일 정의당은 지역구 선거에 51명의 후보를 냈지만 이번 총선에서 당의 간판인 노회찬 심상정 후보가 지역구 선거에서 승리하며 3선 의원 반열에 올랐지만 정당 득표율이 한 자릿수에 머물었다. 


심 당선자는 13일 “국민이 오랜 세월 동안 이어진 기득권 양당 체제로는 안 되겠다고 결론을 낸 것 같다. 총선 이후 대한민국 정치의 새판을 짜라는 것으로 이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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